한국일보

‘골드핑거’ (Goldfinger)

2003-01-2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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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시장 독점 야욕 분쇄

본드시리즈 제3편으로 가장 잘 만든 본드 영화 중 하나.
이번에 본드(션 코너리)는 세계 금시장을 혼자 확보하려는 괴물 골드핑거(게르트 프뢰뵈)와 대결한다. 본드걸 푸시 갤로아(오너 블랙만)가 무르익은 성적 매력을 풍기고 골드핑거의 하수인인 킬러 아드잡이 흥미롭다. 24일 하오 9시15분 이집션극장(6712 할리웃 , 323-466-FILM)서 동시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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