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홈리스 재활센터 개원예배 열려

2002-12-0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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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선교교회(담임 김수철 목사) 창립 2주년 기념 및 홈리스 재활센터 개원예배가 지난 24일 오후5시 전예인 목사(거리의 교회)와 후원회장 김헌일 장로 등 거리선교회 후원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개원한 홈리스 재활센터는 한인타운 9가와 그랜드 뷰에 위치한 2층 주택으로 방2개와 상담실, 예배실, 욕실, 세탁실과 식당이 갖춰져 있으며 현재 4명의 홈리스들이 입주해 재활훈련을 받고 있다.
거리선교회는 페니 모으기와 겨울철 사랑의 텐트 보내기 운동, 재활원 입주자들을 돕기 위한 사랑의 쿠키 사업 등을 펼치고 있으며 홈리스 재활센터 운영에 참여할 천사(1004명)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323)810-0691/(213)385-4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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