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서 폭동10돌 예배

2002-11-1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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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선교교류협, 흑인목사 4명과 한국방문

한미친선선교교류협의회 단장 로인국 장로가 지난달 22-30일 흑인목사 4명과 함께 한국을 방문하고 돌아왔다.
올해로 10회 째 계속된 한국 방문에는 박학선 목사가 통역자로 동행했고 가주교협회장 잭슨 목사, 가주 에큐메니칼 사무총장 고헨 목사, 교협사무총장 로렌스 목사, 부흥목사 브랜다 목사가 참가했다.
특히 로인국 장로와 흑인목사들은 방문 다음날인 23일 국회의사당을 방문해 ‘4.29폭동 이후 10년을 돌아보고 미래를 내다본다’는 주제로 1시간에 걸쳐 국회 관계자들과 원탁회의를 가졌다.
또한 25일에는 부천서지방 27개 교회가 동참한 가운데 부천성일감리교회(담임 김승현 목사)에서 4.29폭동 10주년 기념예배를 실시했으며 감리교 장광영 감독회장이 추념사를 했고 감리교 부흥강사 단장인 김승현 목사가 설교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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