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그레이스랜드 장애인 친목의 밤

2002-11-05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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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선교단체 그레이스랜드(대표 최춘애 선교사)가 장애인의 친목을 도모하는 ‘2002 그레이스 랜드 친목의 밤’(Graceland Reunion)을 11월 9일 오후6시30분 생수의 강 선교교회에서 실시한다.
그레이스랜드는 장애인을 위한 기독교 사회사업기관으로 정부가 장애인에게 지원하는 각종 프로그램을 소개해주며 언어의 불편을 겪는 장애인에게 통역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발달 장애인들이 영구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집 ‘그레이스 홈’(Grace Home) 마련과 지체 장애인의 학교 교육을 지원하여주는 장학사업에 역점을 두고 있다. (714)220-2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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