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기독학생회 홈커밍데이

2002-10-2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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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3일 토랜스제일장로교회

남가주 한국기독학생회(IVF·대표간사 안상현)가 주최하는 제1회 홈커밍데이가 11월3일 오후 6시 토랜스 제일장로교회에서 열린다. 캠퍼스 복음화를 목적을 설립된 한국기독학생회의 남가주 지방회인 남가주 IVF는 지난 85년 현수일 목사(두란노 선교교회 담임)를 중심으로 첫 모임을 시작, 복음 전도와 역동적 제자도, 선교를 목표로 UCLA와 UC어바인, 엘카미노 칼리지 3개 캠퍼스 모임과 학사회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남가주 IVF는 문서, 출판 사역부인 IVP(InterVarsity Press)를 통해 기독교 서적을 출판, 번역, 보급하고 있으며 IVF의 국제적 조직인 IFES가 매 3년마다 개최하는 ‘얼바나 선교대회’를 주관하고 있다.
안상현 대표간사는 “각지에 흩어져 있는 한국과 남가주 IVF 출신 선배들이 많이 참가해 한 비전 아래 한 가족임을 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562)833-7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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