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 신 간 ‘부모여 자녀를 ~’

2002-10-23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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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용수 교수 유대인 선민교육의 필요성 소개

쉐마교육연구원 원장 현용수 교수가 유대인 선민교육의 필요성을 제시한 책 ‘부모여, 자녀를 제자 삼아라’(아름다운 세상)를 펴냈다.
이 책은 12만부 이상이 팔린 유대인 자녀교육 ‘IQ는 아버지 EQ는 어머니 몫이다’의 후편으로 올바른 기독교인으로 자라기 위해 부모가 자식에게 꼭 가르쳐야 하는 믿음의 씨앗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제1장부터 7장까지는 기독교 교육학적 측면에서 왜 유대인 자녀 교육이 필요한지, 율법이 필요한지에 관한 근본 문제를 다루면서, 신약의 복음과 구약의 선민교육의 차이점, 율법 행함의 7단계, 교육의 내용과 형식, 토라와 탈무드 등을 소개하고 기독교 교육의 문제점과 그 대안을 제시한다. 제8장에서는 유대인의 자녀 교육을 모델로 삼아 다문화 사회에서 자라고 있는 한인 2세 교육의 문제점과 그 해결 방안을 다뤘다. 또 마지막 장에서는 쉐마선교전략을 통한 자녀 제자 삼기 운동과 이웃 전도, 쉐마를 보급하는 방법을 강조하고 있다. (310)397-0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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