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개척교회 목회자 40쌍초빙 행복세미나

2002-10-22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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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빛 선교교회

사랑의빛선교교회(담임 김재문 목사)가 11월18일-21일 ‘행복한 목회자 세미나’를 실시한다.
올해로 5회째 열리는 이 세미나는 소규모 교회와 개척교회 목회자 부부 40쌍을 무료로 초청, 신앙적으로 재충전하고 사역을 감당하는 용기와 비전을 제공하기 위해 사랑의빛선교교회가 자체비용을 들여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행사다.
목회자 한 사람이 바로 서면 교우의 가정이 변하고 교회가 변하고 사회가 변한다는 사실을 직접 체험하고 목회자의 긍지를 갖도록 위로하는 것이 이 세미나의 목적. 현재까지 300쌍에 달하는 목회자 부부가 세미나에 참가했다.
샌호세 제일침례교회에서 20년간 목회를 했던 이지춘 은퇴 목사(북미 남침례교 총회 전담총무)를 강사로 ‘새로운 목회 패러다임’에 대한 강연 및 주제별 세미나와 교제, 그룹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가대상은 미 전역에서 현재 사역 중인 목회자나 그에 준하는 사역을 하는 사람으로 신청마감은 10월 31일까지. (626)744-9191 이충근 목사, 박종대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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