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남침례교회 총회예배진복일씨 특별찬양

2002-10-1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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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진복일씨(사진)가 22일 오후7시 밸리 그라나다힐스 제일침례교회에서 열리는 남침례교회 샌퍼난도밸리 지방회 50주년 총회 기념예배에서 6개 커뮤니티 교회들을 대표해 특별찬양한다.
미국남침례교회 가주총회 소속 샌퍼난도밸리 지방회(임시지방회장 빌 라이언 목사)는 한국, 히스패닉, 필리핀, 중국, 흑인, 백인 6개 커뮤니티가 해당언어와 민족들을 전도하기 위해 협의회로 모인 단체. 지방회 소속 60여개의 침례교회들이 참여할 이날 예배에서 골든게이트 신학교 총장인 빌 크루즈 박사가 ‘우리의 미래’를 제목으로 특별 메시지를 전하며 진복일씨는 ‘세계는 주님 손안에’ ‘주기도문’을 영어로 찬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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