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재미고신협회 신임회장 최학량목사 선임

2002-10-08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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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한인예수교 장로회 고신 총회는 지난달 24-28일 천안 고려신학대학원 캠퍼스에서 제18회 총회를 갖고 신임 총회장에 하버 시티 소재 새창조교회 담임 최학량 목사<사진>를 선출했다. 신임총회장 최학량 목사는 “미국과 캐나다, 과테말라, 아르헨티나, 브라질, 파라과이 등에 산재해 있는 재미고신총회 산하 교회들의 힘을 결집시키고 이민교회가 안고 있는 문제점들을 함께 극복해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목사는 고려신학대학원 22회 졸업생으로 전국학생신앙운동 대표간사, 고신교단 군목단장을 역임했다. 연세대학원을 거쳐 트리니티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교파를 초월해 각종 세미나, 수련회, 부흥회 등에서 복음을 전하는 강사로 미국내 학생신앙운동(S.F.C) 대표간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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