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하나로교회 창립예배

2002-10-0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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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6일 … 박문환목사 개척

LA한인침례교회에서 청년사역에 힘써온 박문환목사(사진)가 ‘하나로교회’를 개척, 10월6일 오후4시 월넛에 위치한 마운트 샌안토니오 칼리지 강당에서 창립예배를 갖는다.
박목사는 오랫동안 한국대학생 선교회와 KCCC를 통해 제자 양육사역을 해왔으며 남가주 청년사역자회(현 KAYAC)를 조직, 청년사역자들의 네트웍을 만드는 등 1.5세 사역의 활성화를 위해 중추적 역할을 해왔다.
1년반전 개척을 시작, 이번에 창립예배를 갖는 하나로교회의 비전에 대해 박목사는 “하나님 나라의 일꾼을 배출하는 교회로서 특수 계층의 교회가 아니라 노인부터 어린 아이에 이르기까지 자신에게 주어진 은사와 능력을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개발하여 교회 사역에 동참하며, 가족 공동체, 차세대 지도자들을 길러내며 건강한 성경적 교회가 되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창립예배에서는 김철 전도사의 목사안수식과 2명의 권사임직식도 열린다. 주소와 전화번호는 23459 Golden Sprins Dr. Diamond Bar, CA 91765, (909)860-0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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