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청소년 영적대각성회 ‘호산나 나이트’

2002-09-2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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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청소년들을 위한 영적 대각성회인 ‘호산나 나이트’가 28일 오후7시 바이올라 대학교에서 열린다.

갈보리호산나교회(담임 이요한 목사)가 주최하는 이 전도집회에는 윌리엄 테이터 목사가 초청돼 설교하고 주류사회와 한인 청소년들 사이에 인기를 모으고 있는 에브리원 찬양팀, 하베스트 워십밴드, 앨리어 실라스, 앨던트 워십퍼스가 참여해 경배와 찬양의 시간을 인도한다. 주최측은 이 행사가 영어권 2세들을 위한 집회지만 한인 1세들도 많이 참여해 1세와 2세가 함께 경배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주소 13800 Biola Ave. La Mirada, (562) 903-5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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