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재철 목사초청 연합집회

2002-09-2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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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29일 애나하임고교

이재철 목사 초청 연합집회가 27-29일 오후7시30분 애나하임 고등학교 쿡 오디토리엄에서 개최된다.
기독교 대한감리교 미주선교연회 오렌지 지방(감리사 윤영원) 주최로 열리는 이번 집회는 ‘이 시대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참 믿음’이라는 주제로 믿음의 자리, 믿음의 원리, 믿음의 틀에 관한 강연이 사흘간 진행된다. 이재철 목사(사진)는 39세에 주님의교회를 개척해 새로운 목회 모델로 주목받으면서 10년 후 목회 초기에 약속한 대로 담임목사직을 스스로 사임했으며 그 후 3년간 스위스 제네바 한인교회 담임목사를 역임했다.
한국교회와 목회자들에게 신선한 자취를 남기며 가장 존경받는 인물중 한사람으로 꼽히는 이목사는 현재 집필사역과 함께 집회인도 등 복음 사역자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집회의 헌금은 남아프리카 공화국 빈민선교 후원을 위해 사용된다. 주소는 811W.Lincoln Ave.Anaheim 714)828-6462(윤영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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