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남가주기독청년 연합집회

2002-09-20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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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나성한인교회

제7회 남가주기독청년연합집회가 28일 오후7시 나성한인교회에서 개최된다.
기독청년연합회(HYM·회장 더글라스 김)이 주최하는 이 행사는 지난 1999년 9월 11일 1.5세와 2세 젊은 기독교인들에 의해 시작된 21세기 영성부흥운동으로 올해는 ‘Crying for this Generation’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오이코스교회 오석환목사가 설교를 맡고 나성한인교회 필립 김씨와 주님의영광교회 손영철씨가 찬양을 인도하는 이 연합집회는 나성열린문교회, 나성한인교회, 나성영락교회, 남가주사랑의 교회, 미주성산교회, 삼성장로교회, 새누리교회, 생수의강선교교회, 베델한인교회, 오렌지카운티한인교회, 오렌지한인교회, 온누리교회, 은혜한인교회, 주님의영광교회, 충현선교교회, 하나교회, 하일랜드커뮤니티교회, CMF선교원 등이 후원한다.
HYM은 연합, 각성, 헌신의 비전을 가진 남가주 기독 청년들의 신앙모임으로 오렌지한인교회 청년부 담당 김원종 목사가 지도목사를 맡고 있다.(562)921-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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