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인이 성공하려면 성경적인 경영에 기반을 두어야 합니다”
나성바이블칼리지(이사장 박인순 목사) 초청 부흥회 참석차 지난 17일 LA를 방문한 중앙대 산업경영대학원 이영열(64 )교수는 기업 경영인이자 현직 대학교수 부흥사로 유명하다.

LA방문기간에 기업경영의 오랜 경험으로 현대경영과 바벨탑 사건을 비교하면서 성경적인 경영을 주제로 여러 차례 부흥회를 인도한 이교수는 원래 철저한 비신자였으나 22년 전 부친이 간암으로 죽음을 맞이한 순간 병상세례를 받는 과정에서 거듭나 신앙인으로 변모했다.

지난 97년 기독교 방송 ‘새롭게 하소서’를 통해 방송된 후 국내외 400여 교회로부터 강사로 초청돼 부흥회를 개최해온 이교수는 98년 나성한인감리교회(담임 송기성 목사) 부흥회 인도 이후 매년 LA를 방문해 복음을 전파하고 있다.
이교수는 22일 LA를 떠나 피닉스, 시카고, 뉴욕을 방문하고 귀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