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마운틴 무버스 선교원 청소년 리더십 컨퍼런스

2002-08-1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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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틴 무버스 선교원(디렉터 존 박)이 주최하는 ‘청소년 리더십 컨퍼런스 2002’가 18일-21일 UCLA캠퍼스에서 열린다.

‘빛(Shine)’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의 주강사는 드림센터 담임 매튜 바넷 목사와 애론 제인 부목사, 웨스트 코비나 페이스 커뮤니티 교회 고등부 존 리브 전도사, LA온누리교회 찰스 이 부목사, LA시 교통국 커미셔너 세리 이씨 등이 초청돼 커뮤니티 아웃리치 프로그램과 멀티미디어 사역, 기독교 클럽활동 등 청소년 워크샵과 세미나를 진행한다.

컨퍼런스의 대표강사인 드림센터 매튜 바넷(28) 목사는 미국 교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켜 주목받고 있는 목회자. 지난 7월21일자 LA타임스 매거진 커버스토리를 장식한 바넷 목사는 1994년 스무 살의 나이로 교인 39명과 함께 첫 예배를 실시한지 8년만에 드림센터를 매주 30,000명이상의 교인들이 모여드는 초대형교회로 급성장 시켰다.

행사를 주최하는 마운틴 무버스 선교원은 1998년 JCF 크리스천 미션 펠로십내 청소년 선교분과로 출발했고 중고등부 대상 수양회와 교회 행사들을 주관해왔다. 참가대상은 중·고생, 중·고등부 교사, 전도사 및 교육목사. (213)365-2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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