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자마, 청소년 리더십 컨퍼런스

2002-07-2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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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마(JAMA·북미주 예수 대각성 운동)가 주최하는 전국 청소년 및 대학생을 위한 리더십 컨퍼런스 서부집회가 8월 5-9일 채프만 대학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 주제는 삶에 대한 열정과 목적, 순결이며 참가대상은 고교생과 대학생, 중·고등부 교사, 전도사 및 교육목사 등이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주강사인 유스 빌더스(Youth Builders)의 짐 번스회장를 비롯해 달라스 빛내리교회 청소년 담당 테드 김 목사, 동부 영생교회 청소년 담당 다니엘 권 전도사, 자마대표 김춘근 교수, 라스베가스 순복음교회 김종기 목사, DCLA아시안계 전 책임자이자 현재 다민족교회인 저니 교회 담당 찰스 김 목사 등 청소년 전문가 30여명을 강사로 초청해 학년별 청소년 훈련을 통해 참된 지도자의 상을 가르친다.

특히 올 여름에는 취업박람회(Career Day)를 마련해 의사와 변호사, 교수, 엔지니어, 비즈니스맨 등 다양한 분야의 기독교인 전문가들을 초청, 세미나와 간증도 진행한다. 등록비는 270달러(10명이상 등록시 245달러) (562)921-5086 강순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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