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기독언론인협 대화의 광장

2002-07-1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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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언론인협의회(회장 남철우 목사)는 11일 미주기독교방송 회의실에서 대화의 광장을 마련하고 월드컵이 선교에 미치는 영향과 붉은 악마의 의미와 일반적인 여론, 기독교계의 입장 등에 관해 토론을 벌였다.

기독교계 논란의 대상이 된 붉은 악마 명칭 사용에 대해 기독언론인협의회는 늦은 감이 있긴 하지만 사용 중단의 당위성을 주지시키는 입장에서 성명서를 발표하기로 했다. 대화의 광장에 참한 문경원 목사(왼쪽부터)와 남철우 목사, 최선호 목사 등이 의견을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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