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장애우들 웃음 활짝

2002-07-1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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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서부지역 밀알선교단이 모두 참여하는 제4회 밀알 서부지역 사랑의 캠프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2박3일 동안 뷰몬트의 하일랜드 스프링스 리조트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함께하는 삶’이란 주제로 실시된 이번 캠프에는 남가주와 북가주, 밴쿠버, 시애틀 지역의 장애우 및 가족 280명 가량이 참가했으며 특히 50여명의 장애아동이 참여한 장애아동 캠프가 함께 마련돼 사랑과 기쁨가 충만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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