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김영미 성가독창회

2002-05-0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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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장애선교센터(대표 김홍덕목사)가 주최하는 장애우 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김영미 자선성가 독창회’가 5월5일 윌셔가에 있는 임마누엘장로교회(열린문 장로교회)에서 하오 5시에 열린다.

조이장애선교센터는 미국의 여러 장애시설에도 불구하고 한인들이 한국문화, 한국어, 한국적 신앙으로 보살핌을 받을 수 있는 장소가 전무한 실정이라며 그같은 장애인의 집, 미션홈을 마련하기 위해 이같은 이벤트를 마련했다.

성악가 김영미씨는 이날 행사에서 성가 가곡등을 선사하면서 간증도 곁들일 예정이다. 입장권 구입 및 문의는 조이장애선교센터 (213)923-8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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