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LA꽃동네 가족늘

2002-05-0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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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꽃동네(대표 오웅진신부) LA분원의 식구가 늘어났다. 한국 꽃동네는 LA분원을 개설한 직후 서춘원(타데오)수녀와 김영희(마티아)수녀를 파견했었고 이어 지난달 다시 배만석(바르톨로메오)수사와 강정남(필립보)수녀를 LA분원으로 발령했다.

강정남 수사는 수사로서는 처음으로 미국 분원으로 파견됐다. 배수사의 전례없는 미국분원 발령은 꽃동네 창설자인 오웅진신부가 꽃동네 미주본원을 LA지역에 설치하기 위한 준비작업중의 하나로 알려지고 있다.한편 한국꽃동네는 LA분원 개원에 이어 곧 개원된 꽃동네 뉴저지 분원에도 이번 달 중순에 다시 이인옥(요한)수녀와 정혜자(베드로)수녀를 추가 파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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