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 요세미티 관광명소

2002-05-01 (수)
크게 작게
요세미티 밸리
이 곳의 가장 기본적인 관광지. 일년 내내 개방한다. 계곡은 길이가 7마일 정도, 깊이가 평균 0.75 일이며, 그것의 벽면은 3,200피트까지 솟아있다. 계곡의 양쪽에 있는 거대한 절벽과 매우 높은 폭포는 아주 인상적인 자연 경관이다.

△글래이셔 포인트
요세미티 밸리의 모든 것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가장 유명한 전망포인트이다. 밸리에서 30마일 떨어져 있는 곳으로 Wawona Rd.(41번)을 경유해 Chinquapin까지 간 다음, 돔, 산봉우리, 폭포 등 아름다운 광경을 볼 수 있는 Glacier Point Rd.를 타고 가면 나온다. 시간은 1시간 정도 걸린다.

△마리포사 그로브
공원의 가장 남쪽 끝에 위치해 있으며, Wawona Rd.(41번)를 통해서 갈 수 있다. 밸리부터 36마일의 포장도로로 쉽게 다다른다. 거대한 세코야 나무들이 늘어서 있다. 그로브에 있는 가장 오래된 나무인 그리즐리 자이언트(Grizzly Giant)는 최대 지름이 30.7피트, 둘레가 96.5피트, 높이가 210 피트이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