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사랑나누기 한마당 축제

2002-04-1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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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의 날 기념

나성한인장로교회(담임 한규삼목사)가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는 ‘사랑나누기 한마당 축제’를 오는 21일 하오 5시부터 나성한인장로교회(1720 Cesar E. Chavez Ave., LA) 본당과 체육관에서 연다.

남가주 밀알선교단(단장 이영선)과 국제농아선교회가 공동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남가주에 거주하는 모든 장애우와 가족들이 초청된다.
사랑나누기 한마당은 1부는 장애인 초청만찬으로 본교회 체육관에서 펼쳐지며 2부는 찬양과 간증의 밤으로 본당에서 하오 6시30분부터 열린다.

2부순서는 시각장애자인 엘렌 니콜스(현재 시애틀거주)의 찬양과 장애우와 비장애우의 결혼으로 화제를 모은 이정진(현재 미주 장신대 재학중), 영기 부부의 찬양과 간증, 또 남가주농아교회의 수어찬양이 이어진다.
또한 일일 홍보대사로 임명된 인기가수 유승준도 특별출연, 찬양과 간증을 할 예정이다. 문의 남가주 밀알선교단 (724)522-4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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