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특별 일일피정·영성 강의

2002-04-09 (화)
크게 작게
남가주 그리스도인 생활공동체(C.L.C)가 부활시즌을 맞아 특별 일일침묵피정과 특별영성강의를 오는 13일과 18일~21일에 각각 마련한다.
13일의 하루 피정은 ‘주님의 기도’라는 주제로 테레사 김씨의 클럽하우스(7316 Raintree Circle. Culver City(310-837-7683)에서 갖는다.

지도 강사는 전 서강대학 교수이며 현재 로욜라 메리마운트 대학 철학교수인 탐 셔먼 신부(한국명 서동빈. 예수회소속)신부.또 4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동안은 예수회 한국지구의 류시찬 신부(보나벤투라. 예수회 피정센터 원장)를 초청하여 특별영성강의를 마련한다.

주제는 ‘하느님에 대한 관을 바로세우기’ ‘내면의 영의 움직임 식별’ ‘하느님의 뜻에 합치된 삶 살기’ ‘하느님과 파견된 그리스도인’이다.
18일부터 20일까지는 하오 7시30분에 세리토스의 성 라파엘 성당, 성삼한인천주교회 회관, LA성바실 성당 지하’에서 각각 펼쳐지며 20일에는 성 바실 성당에서 하오 3시부터 5시30분 까지 열린다.
문의 (213)368-5707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