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교회 3만9,412개

2002-04-0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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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교회수는 약 3만9,412개이며 교인수는 1,282만명으로 조사됐다.
한국의 문화관광부가 지난해 2월말까지 각교단에서 제출한 자료를 분석해서 최근 발표한 바에 따르면 목사의 수는 7만3,678명이며 목사 1명당 교인수는 평균 174명이다. 또 한교회당 목사의 수는 1.9명이다.

교회수는 예장합동이 6,765개로 가장 많고 통합측이 6,494, 기감이 5,262개로 집계됐으며 서울 개혁(4,100), 기성(3,101), 기침 (2,310), 예장합동정통(1,818) 예상고신(1,460), 기장(1,448), 기하성(1,417), 예장대신(1,338)순으로 파악됐다.
교인수는 최대교단 예장합동이 229만5,766명으로 가장많았으며 통합측은 224만5,325명으로, 또 기감은 139만4,515명, 예장서울개혁이 154만2080명으로 각각 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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