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가톨릭합창단 발족

2002-04-05 (금)
크게 작게
남가주 한인가톨릭 신자들의 소식나눔지인 ‘가톨릭 연합월보(발행인 장민현신부)’ 가 음악을 통한 공동의 성화와 선교, 봉사를 주목적으로 한 ‘남가주 가톨릭 합창단’을 발족한다.

합창단원의 자격은 영세받은 가톨릭신자로서 성가를 통해 봉사하고 싶은 사람이면 누구나 되며 첫연습은 7일 하오 5시 성그레고리 성당(922 S. Bronson Ave.)에서 시작한다.

가톨릭합창단은 매주 일요일 하오 5시부터 2시간동안 연습하게 되면 연습후에는 30분간의 무료기타강습도 받을 수 있다.
그와 함께 남가주 가톨릭 어린이합창단과 지휘자로 아울러 모집한다.
어린이 합창단은 킨더가튼~6학년까지 어린이면 되고 지휘자는 이중언어 가능하고 합창지도 경험이 있어야 한다.

신청방법은 간단한 자기소개를 전화(818)790-9369 김윤자나 팩스(818)920-1102로 전하면 된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