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당나귀 타고 예루살렘에”

2002-04-02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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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25일부터 27일까지 한양장로교회(담임 강일준목사)에서 펼쳐진 어린이부활의 잔치에서 참석한 어린이들이 마지막날의 ‘Salvation Adventures Fair’를 즐기고 있다. 참석어린이들은 페어를 통해 실제 당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는 예수님께 종려가지를 흔들며 호산나를 외쳤으며 최후의 만찬, 빌라도의 법정의 예수, 천둥과 번개속에 십자가에 달린 예수, 부활하신 예수를 차례로 만났다. 이 교회에서 처음으로 열린 3일간의 부활잔치에는 교인과 이웃자녀들 500여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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