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남가주기독청년 연합집회

2002-04-02 (화)
크게 작게

▶ 6일 미주성산교회 … 박종기목사 설교

남가주 청년연합회(H.Y.M 회장 더글러스 김)이 오는 6일 하오 7시 미주성산교회에서 ‘제 6회 남가주기독청년연합집회’를 갖는다. 이번 집회의 설교는 박종기목사(하나교회 담임)가 하며 찬양인도는 이선목목사(미주성산교회)가 맡는다.
이번 연합집회의 순서는 LA홈처치의 마임, 연합팀의 찬양과 경배, 연합팀의 성극, 바디워십, 말씀, 기도회, 축도, 친교 및 간식시간으로 이어진다.

H.Y.M.은 기독청년들이 중심이 되어 일어난 영성부흥 및 21세기의 헌신운동으로 1999년 베델한인교회에서 발족되어 첫 연합집회를 가진 이래 매년 봄가을에 두차례씩 오렌지 한인교회, 오렌지카운티 한인교회, 남가주사랑의 교회, 베델한인교회에서 청년들의 영적재무장을 강조한 집회를 가져왔다. 이단체의 고문은 오정현목사, 손인식목사, 오창훈목사, 유진소목사, 신용규목사, 강일용목사, 박종기목사이며 현재의 지도목사는 김원종목사(오렌지 한인교회 청년부)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