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부활절 새벽연합예배일정 확정

2002-03-2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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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동양선교교회, 밸리한인연합감리교회, 세리토스 동양선교교회

LA지역을 포함한 남가주의 10개 지역 한인교회들이 연합으로 갖는 부활주일 새벽예배 일정이 확정됐다.

LA지역에서는 31일 새벽 5시 30분 동양선교교회에서 정지한목사(시온연합감리교회 담임)의 사회로 시작되며 설교는 이태근목사(나성 순복음교회 담임)가 ‘부활하신 주님을 만날때’라는 주제로 한다.

강준민목사, 이준만목사, 송기성목사, 박성민목사가 각각 미국과 세계복음화, 남가주 1300교회를 위해, 조국의 복음화, 2세 청소년을 위해 중보기도를 하게 된다.
나성순복음교회 성가대가 찬양순서를 맡고 축도는 임동선목사가 한다


밸리지역은 역시 같은 시간에 밸리 한인연합감리교회에서 이영진목사(한우리 장로교회 담임) 설교로 진행되고 나성동부지역은 로렌하이츠의 그린랜드마켓 주차장에서 하며 설교는 이정근목사(유니온교회 담임).

중부지역은 세리토스 동양선교교회(설교 강연한목사-중부제일연합감리교회)에서, 인랜드지역은 클레어몬트 신학대학에서(설교 김동현목사-포모나 언약교회),
또 리버사이드 지역은 리버사이드침례교회(설교 이홍현목사-알링턴 연합감리교회), 사우스베이 지역은 토랜스제일장로교회(설교 윤선식목사-나성금란교회), 샌디에고 지역은 샌디에고 소망교회(설교 김창기목사-샌디에고 호산나장로교회), 옥스나드 벤추라 지역은 옥스나드 한인연합감리교회(설교 오기현목사-옥스나드 한인교회),

또 베이커스필드지역은 베이커스필드 한인장로교회(설교 권왕수목사-베이커스필드 순복음교회)에서 각각 부활절 새벽연합예배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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