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제1회 성경요절 암송대회 대상 나성북부교회 김영수집사

2002-03-2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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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암송연구회(회장 김종명장로)와 크리스천 헤럴드가 공동 주최한 제 1회 성경요절 암송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은 김영수씨. 김영수씨는 밸리 나성북부교회(담임 유영기목사)의 집사다.

지난 23일 한인타운 새시대교회에서 열린 결선에는 미주 각지역에서 최종적으로 뽑힌 12명이 참가해서 700요절 암송 실력을 겨뤘다.

1등에는 장천용씨(유니온교회 집사), 2등에는 김남희씨(피츠버그 한인교회 집사), 3등은 김정임집사(타코마 중앙장로교회 집사)에게 각각 돌아갔다.

성경암송연구회는 매년 같은 시기, 같은 본문으로 암송대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 영어권을 위해서는 10월중 영어성경(NIV) 요절 암송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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