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신앙 갈등, 은혜 체험, 이웃·친구와 함께”

2002-03-26 (화)
크게 작게

▶ 죠이휄로쉽교회 ‘뉴라이프 페스티벌’ 성료

죠이휄로쉽교회(담임 박광철목사)의 한가족 축제인 ‘뉴라이프 페스티벌 2002’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이교회의 주일예배장소인 글렌데일 칼리지 체육관에서 열렸다.

15일에는 이 교회 뮤직디렉터인 곽상엽(현 UCLA 음악음향연구소 특별연구원)의 자작곡 컨서트로 펼쳐졌으며 그는 목회자의 자녀로써 겪은 갈등과 은혜체험을 간증하는 시간도 가졌다.

16일에는 김성수(복음성가 가수. 포럼 2030 대표)와 ‘포럼 2030’의 찬양잔치가, 또 17일에는 김수지의 미니컨서트가 각각 열렸다. 컨서트후에는 박광철목사가 짧지만 도전적인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찬양잔치는 1세와 2세 교인들이 아직 신앙을 갖지 않은 가족과 주변 친구들을 초청하여 신앙결단을 촉구하는 축제로 3일동안 매일 약 300명씩 참가했다.
죠이휄로쉽교회는 앞으로 매년 이 축제를 계속할 예정이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