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TEE 성경공부 세미나

2002-01-0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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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터스하우스 15일

전 세계의 70여 언어로 번역되어 100여 국가에서 사용되고 있는 TEE(Theological Education by Extension) 성경공부 프로그램에 대한 세미나가 피터스하우스(원장 한순진목사)주최로 코너스톤교회(24428 S. Vernon Ave., Harbor City)에서 오는 15일 하오 9시30분에 열린다.
TEE성경공부 프로그램은 최근 한국교회에 도입된 후 특히 지구촌교회의 제자양육 교재로 큰 호응을 받고 있으며 미주의 여러 교회도 이미 이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피터스 하우스는 한국의 TEE Korea(대표 김 길목사)와 공동으로 미주한인교회에 이를 제대로 보급한다는 목표를 갖고 1월부터 미주 각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개최하기로 했다.

한목사는 "TEE는 하나님께서 한국교회에 준 값진 선물로 21세기 이슈인 건강한 교회로 세우기를 돕는 강력한 도구가 될 것이며 미주 한인교회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미주지역 세미나를 마련하게 됐다"고 동기를 밝혔다.
TEE프로그램에 관해서는 미국과 한국에서 처음 정식으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의 강사는 김 길목사와 한순진목사. 피터스 하우스는 지난해 4월말에 프로모션을 가졌고 지난달에는 서울 기독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TEE교재중 가장 각광을 받고 있는 ‘세퍼드 라이프’1.,2집 출판 및 설명회를 가진 바 있다. 세미나 예약문의는 (562)40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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