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새책

2001-12-1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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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베이 선교교회 원로목사인 이기홍 목사가 네 번째 저서 ‘시간과 인생’(사진)을 펴냈다. 40년 목회를 지난 98년 10월 은퇴하면서 마감한 이 목사는 이후 남가주 기독교교회협의회, 미주 한인예비역 군목회, 월드미션 대학교, 서울목회연구원, 세계 복음선교연합회 등의 일을 하면서 틈틈이 쓴 목회 칼럼을 1편에 묶었다.

2편에는 그동안 각 교회, 기관, 관광지 등을 방문하면서 보고 느낀 것을 기행문 형식으로 담았다. 특히 2000년 5월 터키와 이스라엘 순례기, 또 같은 해 7월에 시카고 위튼 칼리지에서 열린 제 4차 세계 한인선교대회에서 은혜 받은 내용을 사진과 함께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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