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주임신부 임명예식

2001-11-2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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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성 토마스 한인본당 주임 김기현(알렉스.사진)신부의 주임신부 임명예식이 오는 25일 상오 11시30분 성당 광장 잔디밭에서 열린다. 임명예식을 포함한 이날 미사 집전은 오렌지 교구장인 타드 브라운 주교가 담당한다.

김기현신부는 지난 91년 오렌지 교구 최초의 한인사제로 서품된 후 교구내 미국본당과 성 엘리자벳 한인본당 사목을 거쳐 지난 7월 성토마스 한인성당 주임으로 부임했다. 성토마스 성당은 한국순교자 본당에서 1987년 분가한 성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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