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2001-11-2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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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선교단체인 선 미니스트리(대표 김정한 목사)가 청소년 바디워십팀의 뮤지컬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Soli Deo Gloria)을 오는 24일 하오 7시 라미라다에 소재한 연극 전용극장 라미라다 디어터(14900 La Mirada Blvd. La Mirada)의 무대에 올린다.

이사야서 43장 21절을 주제로 만들어 낸 이번 뮤지컬은 2년반 전부터 만든 바디워십들을 한꺼번에 모은 것으로 30여명의 청소년들이 하나님의 인간창조의 뜻과 사랑을 깨달아 나가는 내용을 온몸 연기와 음악, 조명을 통해 표현해 나가게 된다.

선미니스트리는 이번 바디워십 뮤지컬이 교계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새로운 형태의 2세 사역이라고 말하고 많은 청소년들이 동참하여 각성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문의 (714)522-7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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