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LA OC지역 가두선교 활성화 시켜야"

2001-11-1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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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톨릭 가두 선교운동의 창시자인 이판석 요셉신부(사진·대구교구 소속)가 LA지역과 오렌지카운티지역을 방문, 카톨릭 가두선교운동의 남가주지역 활성화와 토착화를 시도하고 있다.

이 신부는 14일 하오 7시30분에는 애나하임에 있는 성 토마스성당(주임 김 알렉스 신부)에서 연수회를 갖고 15일 하오 7시30분에는 가디나 소재 마리아 레지나성당(주임 정 마르코 신부)에서 역시 카톨릭 가도선교운동에 관한 이론과 실제를 관계자들에게 가르치게 된다.

한편 지난 12일에는 각 한인본당의 꾸리아 단장들과 가두선교 단장들을 초청하여 만찬을 겸한 간담회를 가졌으며 13일에는 라스베가스의 한인공동체를 방문해서 미사를 집전하고 연수회를 통해 가두선교 운동의 활성화를 촉구했다. 문의는 미주가톨릭 가도선교단장 노요셉 (562-927-6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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