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순교자천주교회(담임 강요한 신부)가 지난해 처음 시작한 ‘좋은 생각 나누기 대회’(일명 순교자 문학상)의 작품을 모집하고 있다.

순교자천주교회는 자신만 가지고 있는 특별한 경험이나 생각 등을 함께 나누자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해 에세이 콘테스트를 실시했다.
이번의 제2회 대회 응모 작품의 주제와 형식은 제한이 없으며 원고 마감은 2002년 1월27일이다.

문단의 권위 있는 심사위원이 심사하며 당선자는 2002년 2월10일 순교자성당이 발행하는 종소리에 발표된다. 장원 1명, 1등 1명, 2등 2명에 장려상 약간명을 뽑아 시상한다.
문의 정찬열 (714)530-3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