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단신

2001-10-1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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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 특별기도회
지난 2월 LA동부지역에서 개척된 하나로 교회(담임 박문환목사)가 지난달 26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오픈 기도회를 갖고 있다.
죄를 통회하고 영적각성과 부흥을 사모하며 드리는 이번 금요특별기도회는 오는 26일까지 계속된다. 첫 번째 금요기도회에서는 박성근목사( LA 한인침례교회 담임)가, 지난 5일에는 손인식목사(베델한인교회 담임)이 각각 강사로 초청되었으며 찬양인도는 손경일목사(큰찬양모임 대표)가 맡았다.
한편 12일에는 김요한목사(세계아가페 선교교회 담임), 19일에는 박문환목사(하나로교회 담임), 26일에는 김동환목사(남가주 K.C.C.C 대표)가 각각 기도회를 인도한다. 교회주소는 123 N. Azusa Ave. La Puente. (213)422-4271


오렌지한인교회 남가주초대교회 부흥회
풀러튼에 소재한 오렌지한인교회(담임 강일용목사)와 LA에 창립된 남가주 초대교회(담임 정공필목사)가 분당샘물교회 담임인 박은조목사를 초청하여 각각 부흥회를 갖는다. 오렌지한인교회는 12일부터 14일까지 ‘화목한 삶’이라는 주제로, 또 남가주초대교회는 15일과 16일 양일간 ‘교회여 세상을 향해 일어나라!’라는 주제로 이번 부흥회를 마련한다.
강사 박은조목사는 전 영동교회 담임으로 한민족 복지재단을 통해 북한선교를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오렌지 한인교회는 (714)871-8320이며 남가주초대교회는 (213)382-797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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