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외모가 취직 당락 결정한다?

2001-09-18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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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취업자·직장인 98% 기업인 인사담당자 93% "맞다 맞아"

많은 사람들이 외모가 취업의 당락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정보 업체 잡코리아와 초이스 피부과 성형외과가 ‘외모및 태도가 취업시 면접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 설문조사했다. 대상은 취업희망자와 직장인,기업체 인사 담당자들.

취업 희망자와 직장인 1,264명중 98.2%가, 기업체 인사 담당자 584명중 93.6%가 취업시 외모가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다. 직장 경력 3~6년 사이의 직장인이 신규 취업 희망자보다 더욱 그렇다고 여기고 있었다.


미취업자와 직장인 모두 갸름한 계란형 얼굴을 선호했고, 사각형의 각진 얼굴은질색이라 했다.

여성은 눈이 크면서 눈 사이 폭이 넓지 않은 얼굴이, 남성은 큰 눈에 눈 사이 폭이 넓은 얼굴이 높은 신뢰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사 담당자들은 또 신입 사원의 경우 자격증 보유 여부보다 외모를 더 중시한다고했고, 취업 응시자의 성형 수술에 대해서는 대기업이나 금융기관보다 중소, 벤처기업 인사담당자들이 좀더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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