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39유닛 고급타운하우스 분양

2001-06-2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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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램스달 힐스 투자회사

램스달 힐스 투자회사(공동대표 앤 최·제이슨 이)가 라크레센타 한 복판에 39유닛의 고급 타운하우스를 분양하고 있다. 풋힐과 램스델 코너에 있는 이 고급 타운하우스 단지(4516 Ramsdell ave)는 중·고등학교 학군이 우수하고 교통도 편리한 것이 특징. 타운하우스 단지는 건평 1,950스퀘어피트 23유닛, 2,400스퀘어피트 16유닛이고 가격은 각각 33만9,000달러와 38만달러. 현재 70% 정도 분양이 완료됐다.

제이슨 이 공동대표는 "크레센타 밸리하이, 로즈몬트 중학교, 몬테비스타 초등학교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고 밝히고 "타운하우스 내에 애프터 스쿨을 운영하고 자녀의 픽업 문제도 해결하는 등 아늑한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타운하우스에는 수영장, 체육관 등의 편의시설이 있어 운동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또한 하이 실링에 창문이 많아 공간이 넓고 시원한 것이 특징이며 방이 밝아 라크레센타 개인 주택에 거주하는 한인들의 문의도 크게 늘고 있다. 현재 매 주말마다 오픈하우스를 하고 있으며 6월30일에 공사를 완전히 끌낼 예정이다. 분양문의: (323)939-9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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