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팜스프링스 주말여행

2001-06-14 (목)
크게 작게

▶ 리맥스등 3개회사 직원

’리/맥스’, ‘리/맥스 비’, ‘비 인베스트먼트’ 3개 회사의 소속 직원 25명이 이번 주말을 이용해 팜스프링스에 다녀왔다.

’리/맥스 부동산’의 니나 리씨는 "3개 회사 직원 25명이 가족들과 함께 8-10일 팜스프링스에 있는 오아시스 타운하우스 6개를 빌려 먹고 마시고 얘기하고 참으로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면서 "회사에서 같이 일만 하다가 이런 시간을 가지니 한결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일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3개사가 함께 한 이번 회동은 ‘리/맥스 부동산’이 매년 갖는 정기 하계 캠핑의 연장선상에서 이뤄진 것.

평소 업무로 관계가 깊은 타이틀 회사와 에스크로 회사의 직원들 10여명도 이번 회동에 잠깐씩이나마 함께 했다는 전언이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