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멕시코로 골프여행 친목다져

2001-06-1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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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부동산 전직원

시티부동산(대표 수잔 황) 직원들이 최근 멕시코 바하 캘리포니아로 전 직원이 관광을 겸한 골프여행을 다녀왔다.

지난 메모리얼데이 연휴를 이용해 이뤄졌던 이번 골프여행에 대해 수잔 황 대표는 "직원들이 가족까지 동반하고 함께 멕시코로 여행을 다녀왔다"며 "복잡한 비즈니스 생각에서 벗어나 모처럼 가졌던 이번 여행이 직원들의 사기진작에 큰 도움이 됐다. 앞으로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 씨는 이번에 여행에 참가한 일행 30여명이 2박3일동안 골프를 치는 팀과 안 치는 팀으로 나누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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