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LA 지역별 빈부차 점차 줄어든다

2001-06-0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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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상무부 센서스국이 우편번호에 따라 LA카운티 주민들의 중간소득을 기준으로 한 집계에 따르면 LA카운티 주민들은 1990년대를 거치면서 소득이 두 자리 비율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빈민층인 268~270위 지역이 약 70~125%의 증가율을 기록, 증가율로는 1~3위에 올라 LA 지역의 경제는 빈부 차가 감소하는 바람직한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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