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귀어요. ‘
할리우드의 영화스타 니컬러스 케이지(37)와 ‘로큰롤의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의 딸인 리사 마리 프레슬리(33)가 열애에 빠졌다.
미국의 대중 연예주간지 ‘스타’는 케이지와 리사 마리가 최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MGM 호텔에서 열린 가수 톰 존스의 콘서트에 다정하게 나타나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핫커플로 주목받고 있다는 소식을 실었다.
이날 콘서트에서 케이지와 리사 마리의 모습을 본 한 관객은 "둘은 VIP석에 다정하게 앉아 콘서트 내내 손을 꼭 잡고 노래를 같이 따라불렀다. 둘은 정말 가까운 연인의 모습이었다 "고 밝혔다.
또 "톰은 둘의 사이를 축하해 주듯 노래를 부르며 케이지와 리사 마리에게 윙크를 했고 마리는 부끄러운 듯 케이지의 등 뒤로 모습을 숨겼다"고 덧붙였다.
둘이 뜨거운 사이라는 증거는 또 있다. 케이지와 마리는 라스베이거스를 여행하면서 메라지오호텔 카지노에서 룰렛을 즐겼다. 케이지가 돈을 따면 마리가 그를 껴안고 키스를 퍼부으며 승리를 축하해주는 장면이 수많은 사람들에게 목격됐다고.
케이지의 한 측근은 "둘은 자신들의 로맨스를 굳이 숨기려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케이지는 영화 배우인 아내 파트리샤 아퀘트와 별거 중이고 최근에는 여자 친구인 배우 페넬로페 크루즈와도 헤어졌다. 리사 마리 또한 최근 약혼자인 음악가 존 오스자카와 파혼하고 혼자 지내고 있다.
많은 이들은 케이지와 리사 마리가 결혼에까지 골인해 또다른 세계적인 스타커플이 탄생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잡지는 전했다.
’로큰롤 황제의 딸’과 ‘할리우드의 빅스타’의 만남은 그 자체로 큰 화제가 아닐 수 없다.
강봉구 기자 bong@dailysport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