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사 명필름의 대표인 심재명씨와 제작이사인이은 감독 부부가 미국 연예주간지 ‘버라이어티’가 뽑은 `주목할 만한 10명의 제작자(10 Producers To Watch)’에 선정됐다.
심-이 부부는 ‘버라이어티’가 최근 칸국제영화제 관련 특집 기사에서 뽑은 세계 각국에서 활약 중인 10명의 제작자 가운데 아시아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포함됐다.
버라이어티는 심-이 부부에 대해 "한국 영화 산업의 파워풀한 커플"이라며 "95년 명필름을 설립한 이후 <조용한 가족> <해피엔드> <공동경비구역>등 수준높은 작품을 계속 제작해 왔다"고 소개했다.
한편, `주목할 만한 10인의 제작자’에는 <빌리 엘리어트>의 공동 제작자인 `WT2’ 의 욘 핀과 나타샤 워턴, 2000년 선댄스영화제 출품작 <러시>의 제작자 로버트나탄 등이 포함됐다.
(서울=연합뉴스) 조재영기자 = fusionjc@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