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칸영화제 ‘견본시’ 사상 최대 성황

2001-05-21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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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프랑스 칸 영화제와 함께 열리고 있는 `영화 견본시’가 한국과 일본 영화사들의 참가 폭증으로 사상 최대 성황을 기록했다고 주최측이 19일 발표했다.

이번 영화 견본시에 참가한 전세계 영화 구매사와 배급사, 제작사 수는 지난해에 비해 2%나 증가했다고 제롬 파일라드 국제 영화시장 대표가 이날 성명에서 밝혔다.

이날은 특히 전세계 2천여개 영화 관계사 직원 6천164명이 견본시에 몰려들어 1959년 견본시 개장 이후 최대 성황을 이뤘다고 파일라드 대표는 전했다.


한국과 일본의 참가자들은 특히 작년에 비해 15%나 증가해 이들 국가 영화산업의 강한 성장세를 반영했다고 그는 덧붙였다.

(칸=연합뉴스) joon@yonha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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