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캘리포니아 딸기축제

2001-05-16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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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스나드 최대행사

▶ 19~20일... 각종 부스 300개 마련, 딸기요리 경연-통닭등 별식도 소개

옥스나드의 최대축제 행사인 ‘캘리포니아 딸기축제’가 19∼20일 이틀간 시내 칼리지 팍(3250 South Rose Ave.)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옥스나드의 주산물인 딸기를 홍보하기 위해 지난 1983년 시작된 이래 그동안 남가주 주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지난해에는 10여만명이 다녀가기도 했다.

이번 축제에는 각종 놀이기구와 300여개의 음식부스와 전시부스가 마련될 예정이며 흥미진진한 공연이 꼬리를 물게 되는데 행사장 어느 곳에서든지 딸기를 이용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딸기로 만든 케이크나 아이스크림은 물론 딸기 바비규 샌드위치, 딸기 피자, 딸기소스 통닭 등 별식이 소개된다.


이 축제에는 또한 딸기요리 경연대회, 컨트리 뮤직 음악회, 장기자랑 대회, 댄스 쇼, 공예품 전시회 등이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온 가족의 주말 나들이 장소로 사랑을 받고 있는 이 행사의 입장료는 성인 9달러, 어린이(5∼12세) 5달러, 노인(55세 이상) 5달러. 주차는 무료이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어진다.

가는 길은 LA에서 101번 프리웨이 노스를 타고 1시간 정도 가다 라스 포사스 로드(Las Posas Rd.)에서 내려 좌회전해서 남쪽으로 간다. 플레샌트 밸리(Pleasant Valley)나오면 우회전 라이스 애비뉴까지 가면 축제장을 만난다. 거리는 LA에서 약 60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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