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규·심은하 주연의 <텔미썸딩>(감독 장윤현)이 오는 9월 미국에서 개봉한다.
이 영화의 해외배급사인 미로비전은 최근 비영어권 영화의 미국내 배급사인 키노 인터내셔널과 <텔미썸딩>의 미국 배급에 합의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따라 <텔미썸딩>은 오는 9월 뉴욕과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전역 30여개 극장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앞서 이 영화는 일본, 홍콩 등 아시아권에서 개봉한데 이어 올 여름 프랑스 개봉도 앞두고 있다.
미로비전은 "이번 미국.프랑스 배급확정은 그동안 아시아 지역에 치중해온 우리영화의 해외진출길을 북미지역과 유럽으로 넓혔다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이명조기자 = mingjo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