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계의 흥행사로 주목받고 있는 강우석 감독(41)이 3년 만에 연출 일선으로 복귀한다. 강우석 감독이 연출할 새 작품은 코믹 액션 영화 <공공의 적(公共의 敵)>.
<공공의 적>은 권투 선수 출신의 단순무식하고 질 나쁜 경찰과 그보다 더 악질인 살인범의 대결을 그린 작품으로,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에 액션과 유머가 조화돼 있다.
그 동안 수 많은 시나리오를 검토하며 연출할 작품을 찾았던 강 감독은 <공공의 적>의 리얼한 캐릭터 묘사와 탄탄한 드라마 구조에 매료돼 연출작으로 결정했다. 올 여름 촬영을 시작해 내년 초 개봉 예정이다.
이동현 기자 kulkuri@dailysport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