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석훈(29)이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오는 6월 크랭크인 할 지하철 재난 영화 <튜브 2030>(미르필름, 백운학 감독)의 강도 높은 액션을 위한 준비인 동시에, 그 동안 많이 불어난 체중을 줄이기 위해서다.
김석훈은 두 가지를 목표를 위해 지난 달 중순부터 헬스 수영 조깅 등 하루 4시간 씩 땀을 흘리고 있다. 조만간 태권도장에 등록해 본격적인 무술 훈련도 시작할 예정.
몸 다듬기를 위해 좋아하던 술도 끊었다는 김석훈은 "한 달 열심히 운동해 2kg을 줄였다"며 "앞으로 5kg 정도 더 빼서 날렵한 몸매를 만들겠다"고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하지만 그는 "(최)민식이형 (송)강호형 (설)경구형 등이 술 먹자고 하면 어떻게 거절하지"하며 근심스러운 표정을 짓기도 했다.
<튜브 2030>은 2030년 미래 사회 최첨단 지하철 시스템에서의 재난을 그리는 영화로, 형사로 등장하는 김석훈은 아슬아슬한 장면을 많이 선보이게 된다.
이동현 기자 kulkuri@dailysport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