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격적 캐릭터로 웃음 전달-’성인 애니 새장’ 평가
엽기를 소재로 한 성인 코믹 애니메이션 <찌질이>가 제작됐다.
멀티미디어 컨텐츠 전문회사 ㈜아이오직과 3D 애니메이션 제작사 ㈜Sam_G가 함께 만든 <찌질이>는 선정적이지 않은 성인용 애니메이션이란 점에서 시선을 모은다. ‘옷벗은 여자’를 대신해 흥미를 유발할 요인은 코믹 엽기.
엽기적인 장면과 소재를 이용해 성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웃음을 유도하는 것이 <찌질이>의 최대 특징이다. 엽기 코미디 작품인 만큼 <찌질이>의 등장 인물 캐릭터는 매우 강렬하며 충격적으로 묘사된다. 알량한 교훈이나 설교를 담으려는 시도는 아예 하지 않았다.
여기에 3D 애니메이션 특유의 카메라 워킹과 역동적인 연출, 다양한 특수 효과가 첨가돼 <찌질이>는 ‘성인 애니메이션의 새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찌질이>는 시리즈물이며, 1부 러닝 타임은 25분이다. 현재 후반 작업 중.
정경문 기자 moonj@dailysports.co.kr